대만여행 4/13일차 금문도 청나라 총병서 등(2013.9.5목) 대만여행 4일째... 오늘은 금문도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다... 타이완 본토에서 한참 먼 곳...예전 냉전시대에는 중국 복건성 턱밑이라 할 수 있는 곳. 타이페이 송산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금문도에 들어갔다. 옆좌석 노인이 말한다. 금문도에서 중국대륙 시아먼은 비자없이도 들어갈 수.. 중국이야기 2013.09.05
대만여행 3/13일차 지우펀,국부기념관,101빌딩(2013.9.4 수) 지우펀을 찾은 관광객들... 중국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데... 한국의 인사동이나 별 비슷한 느낌... 아기자기한 팬시를 좋아하는 여인들은 좋아할듯도.. 난 영 관심이 없이 팥빙수만 먹었다.. 어느 여인의 연출된 모습... 유리창에 비친 나그네 모습 예전에 채광한 갱도... 이곳.. 중국이야기 2013.09.05
대만여행 3/13일차 이예리우촌 지질공원(2013.9.4 수) 기륭시에서 버스로 한 시간 정도 가면 이예리우촌 지질공원이 나온다. 지도에서 위쪽 파란색 부분이 개방된 공원이다... 난 외진 곳을 끝까지 걸어가서 태평양 망망대해를 바라볼 수 있는 정자에 올라갔다. 침식작용의 결과이다. 일행이 있는 사람들은 즐겁게 사진을 찍는다... 낭떠러지.. 중국이야기 2013.09.04
대만여행 3/13일차 지룽시 중정공원(2013.9.4 수) 대만 여행 3일째... 오늘 여행은 서양인들이 '키룽'으로 발음하는 지룽의 중정공원의 역사탐방과 특이한 지질에 의해 멋지게 침식된 해양공원 이에리유와 영화나 드라마로 유명한 중국판 인사동 지우펀여행이다.... 지룽시는 항구도시이다... 싼 여관도 많고 싼 술집도 많다. 사람들은 척박.. 중국이야기 2013.09.04
대만여행 2/13일차 고궁박물관(2013.9.3.화) 스린 야시장 근처 여관에서 잠을 자고 아침을 먹었다. 대만에서 처음 먹는 아침이다. 대만에서는 중국 대륙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침을 이런 식으로 해결하면 밥값을 줄일 수 있다. 아직 여행에 익숙하기 전의 좀 어리숙한 모습이다. 충렬사 정문.충렬사는 한국으로 치면 동작동 국립현충.. 중국이야기 2013.09.03
대만여행 1/13일차 타이페이 중정기념관,스린야시장(2013.9.2 월) 13일간의 여행은 나 혼자서 한다. 오라는 사람도 없다. 90년대초 군생활 할 때 인연있는 장군이나 장교들이 있으나 지금은 연락이 안된다. 계획이라곤 비행기 왕복표 예매가 전부이다... 섬 전체를 점이라도 찍으면서 돌아볼 생각이다.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서부 지역을 쪼악 훑고, 가볍게 .. 중국이야기 2013.09.03
전주 오송제 가는 길(2013.8.31 토) 전주 호성동 진흥더블파크아파트에서 오송제 쪽으로 가는 자갈길. 오송제란 오송마을에 있는 방죽이라는 뜻이다. 전북대학교 뒷산 건지산을 가고자 하였으나 오롯한 정상을 찾지 못하였다. 주변에 복숭아 밭이다. 큰나무가 가로수다. 이정표가 없다. 오송제 설치된 뜬다리... 수생식물과.. 전주완주 이야기 2013.09.01
전주시 홍보대사 블러그 서포터즈 위촉(2013.8.22 목) 전주시 홍보대사 블러그 서포터즈로 위촉을 받았다. 블러그 취재하면서 목에 걸고 나니는 이름표와 위촉장이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힘 솟는 전주의 송하진 시장님 명의로 위촉장을 받았다. 뒷풀이에서 송하진 시장님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시장님과는 내 성장 과정에서 알음알음 인연.. 나의 이야기 2013.08.22
죽지않아(oldmen never die)2013.8.18 일요일 낮, 母子는 교회가고 딸은 컴푸르타에 들러 붙어 있고, 나는 얼마전 선물로 받은 책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를 독서대에 눈을 붙여 봤지만 눈 침침하고~~ 훌쩍 버스에 몸을 실어 아리랑시네센터에 갔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였다. 영화관에는 이상한 장면을 기대하면서 온 나를 .. 영화 이야기 2013.08.18
전주 동고산성과 종교시설(2013.8.17 토) 전주 인후동에서 교회 목사로 있는 친구가 동행한 전주 탐구 두번 째 날이다. 동고산성이다. 사나이 견훤의 왕궁지로 추정되는 84미터 길이의 건물지... 사진에서 보이는 북문을 찾지 못했다. 숲이 우거진 것인지 암튼 찾지 못하였다. 마 목사가 말했다. 이 풀이름이 뭐냐고... 나는 전혀 알.. 전주완주 이야기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