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하면서 모은 중국어 및 한자 몇 개(2019.4.18 목) 중국 여행하면서 알게된 낱말 친구들이다. 성조가 혼동되거나 글자의 한자 뜻을 명확히 모르는 것을 사전에서 다시 찾아봤다. 해도해도 끝이 없는 중국어와 한자의 세계...... 하면할수록 잊는 것이 더 많은 공부 그렇다고 멈출 수도 없고 ==================================================================.. 서적 담론 2019.07.26
설흔 우리 고전 읽는 법 지금,여기,나의 눈으로 새롭게(2019.7.6 토) 설흔 우리 고전 읽는 법 고전을 공부하는 소설가 설흔 잘 알지 못하였던 분이시다. 들어가는 글 지은이가 고전에 들오온 내역을 밝히고 있다. 본인은 아마추어라고 겸손해하고 있지만 내공은 있어 보인다. 본인이 읽은 고전 산문에서 키워드 몇 개 뽑아 이글을 적었음을 알 수 있다. 이것.. 서적 담론 2019.07.06
유홍준 추사 김정희(2019.2.9 토 ~23 토) 산은 높고 바다는 깊네. 추사체를 아직도 모르겠다. 추사체라고 하는 만년의 독특한 서체를 지칭한듯한데 그 독특함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추사체라는 것은 추사 선생이 쓴 글씨를 말하는 일반명사라면 딱히 눈에 보이는 추사체는 정의하기 어렵다. 유홍준이라는 대가는 추사 김정희.. 서적 담론 2019.02.24
중국혁명 大長征(2019.1.20 일 ~ 2.1 월) 깨알같은 글씨의 두꺼운 책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읽었다. 4월에 사천성 성도공항으로 갈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문득 보이는 책이 있어 탐독하였다.장정 기록 중에 사천성에 대한 부분이 있어 여행의 참고가 될까하는 기대가 있었다. 책 살 때 메모를 보니 "1987.10.8 목 추석 다.. 서적 담론 2019.02.01
호모데우스,미래의 역사(2018.7.21 토 ~ 2019.1.12 토) 오랫만에 독서에 열중하였다. 호모데우스,미래의 역사(2018.7.21 토 ~ 2019.1.12 토) 책을 구입하고 여러 달 허송하다가 요 며칠 마무리하였다. 어제는 회사 근처 아파트 적치장에서 각목이 버려져 있길래 주워와서 독서대를 만들었다. 그 독서대 위에 책을 걸치고 집중하여 독서하였다. 책은 작.. 서적 담론 2019.01.12
호두까기 인형(2018.11.29 수) 호두까기 인형을 봤다. 오래전 세종문화회관에서도 관람한 적이 있는데 그때나 이번에나 잘 이해를 못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퇴근 서둘러 아내랑 시간 약속하고...... 순대를 사서 마당 테이블에서 허겁지겁 먹으면서 시간에 대었다. 문화생활 여건은 이렇게 억지로 조성된듯 하지만......... 서적 담론 2018.11.29
소설가 손홍규 산문 『다정한 편견』을 읽고(2018.8.12 일 ~ 14 화) 책 표지 소설가 약력 k신문 칼럼 산문집 한 단락 소설가 손홍규 산문 『다정한 편견』을 읽고 소설가 손홍규는 내 중학교 후배이다.지난 달까지는 한번도 만난 적 없는 7년 후배이다. 손홍규 군을 만나게 된 사연을 먼저 밝히고 나서 손 군의 산문을 읽은 느낌 몇 자를 적어 내 독서 이력 .. 서적 담론 2018.08.14
삼자경三字經 조대朝代(2018.7.31 화) 삼자경 조대.docx 『三子經』 朝代 이 글은 삼자경三子經에서 조대朝代 부분을 뽑아서 약간 편집한 것이며,동양 역사 및 사상,무예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랑하는 나의 중형仲兄께 바치고자 한다. 삼자경은 일반적으로 송(宋)나라의 왕응린(王應麟 : 1223-1296)이 지었다고 알려지며,송나라 이후.. 서적 담론 2018.07.31
어*게 일*며 성+할 것인가(2018.6.2 토) 책 표지 지은이 소개 글 한동안 사무실 책상 한 쪽을 차지하던 것이었는데 문득 순식간에 읽게 되었고 후배들과 산행하다가 이 책 내용을 들려주고 싶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서적 담론 2018.06.04
도올의 로마서 강해 2017.12.6 수 ~2018.1.20 토 참 진지하고 당당한 신앙고백이며 멋진 설교라는 생각이 든다. 읽으면서 밑줄 그엇던 것을 모아봤는데 저작권 침해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겠지? 400쪽이 넘는 분량을 겨우 3장으로 메모하였을 뿐이고... 혹시 이글을 보는 독자들은 유의할 것이 있다. 말그대로 글을 읽으면서 밑줄 그은 것을.. 서적 담론 2018.01.27